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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을 들어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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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을 들어준 기분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보는 것 같습니다.


아! 이제부터는 젠킨스 업데이트를 제외한 글들은 진지한 문체로 쓸려고 합니다.


앞으로 몇달 길게는 몇년동안은 구글 번역기를 돌리면서 영어 공부좀 하면서 해야할듯 싶어서요.


젠킨스도 구글 번역기를 돌리면서 했지만

하다보니 버전이 너무 오랜된것을 따라하다보니 한계점에 부디치게 되어

지치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처음에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 

편하게 글을 써었는데요.


하다보니 되돌음표 같은 문장들이 많이 쓰게 되니

오히려 더 역 효과가 생기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평소 하던데로

이런 문체로 글을 쓰고자 합니다.


특히 영어 공부를 하면서 올리는 글들은

아마도 구글 번역기를 돌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더욱더 딱딱하게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써서 그런지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은 다늦은 저녁에

부탁을 받고 칭찬 받은 것이 기분이 좋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서 상황을 설명하자면....


일이 끝나고 집에서 빈둥빈둥 굴러다니다가

출퇴근 할정도로 자주가는 카페에서 번역기라도 돌리자 라는 마음으로 집을 나왔죠.


사실 그날 점심에 어제 두고온 지갑을

카페 사장님이 찾아주셨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그렇게 커피를 주문하고

돌아가던 찰나에


유자청(?) 같은 병뚜껑을 따달라는 부탁을 하더군요

정말 아무것도 아닌 부탁이였지요.


처음에는 실패.

손 기름이 있어서 그런지 미끄러웠거든요.

실패와 함께 남자의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카페 주인님도

아까전에 어떤 남성분에게도 부탁했는데 못했다고 하면서 위로를 해주었지요


하지만 금이 간 나의 자좀심은

그따위 병뚜껑을 열지 못하는 것을 허락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바로 화장실로 직행!

손을 뽀득뽀득 닦고 

커피가 나왔을 때 

다시 한번 도전하겠다고 했죠.


그리고 첫번째는 정말 안따졌습니다.

허나 손을 바꾸고 바로 따버린 ...


나름 남자의 자존심을 조금 되찾고

사장님의 고마움을 담긴

건빵............을

받았죠!


아무튼 이런 사소한 일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어떤 부탁을 받고

그것을 해결할 능력이 있고

그것을 또한 해결하였을때

은근히 쾌감이라는 것이 존재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누군가의 부탁을 받는 순간

인상을 쓰진 않았는지 한번 되돌아 봤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인상쓰는 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이젠 부탁을 받으면

기쁜 마음으로 해줄 마음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젠 작은 부탁부터 한번 들어주며 

상부상조하는 삶을 살아보는 것은 어떨지 

살며시 물어봅니다.


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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