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만에 죽어버린 나의 다짐

글을 하루에 한번에 올린다는 압박감으로 인하여 쓰잘데기 없는 글들만 올리게 되어 고민 하게 되었다.

사실 최근에 몇일 시간상 못 쓰는 것도 있지만

아예 안쓸거 같은 느낌에

단 10분을 투자해서라도 쓸데없는 글이라도 올리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던

하루 한글 쓰기 다짐은

오늘까지 해야 겠다.

이유는 

첫번째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의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급하게 올린다고 해서 나에게 아무런 도움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셋째는 글의 내용이 형편이 없고

넷째는 어떤 성취감이 전혀 없다.

그 외에도 귀차니즘같은 것들도 있지만

개인적인 핑계이기에 접어두기로 한다.

그래서 커트라인을 줄여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삶을 중점으로 살고 취미로 나의 개발인생을 위해서

일주일에 하나씩 개발관련 내용을 올리고자한다.

나는 일단 허접쓰레기의 개발자이므로

원문의 내용을 해석하면서 

구글번역기의 도움을 받으며 영어공부도 하고

개발에 대한 접근을 올리기 위해서다.

항상 영어를 못하는 나에게 있어서 개발의 시작점은 늘 영어이기에 시작도 하기전에 어려울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경향이 있다.

이런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Jenkins를 시작으로 접근해보고자 한다.

정확히 말하면

원문으로 되어있지 않더라도

정보 수집하면서 단계별로 시작점을 쉽게 찾아보도록 노력하는 블로그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다들 도와주길 바란다.

글을 읽어 주어서 매우 감사하다. 

그럼 이만!